LTO란 무엇인가?  DB_스토리지 

2004/10/07 18:31

복사http://blog.naver.com/jin31/60006439659

LTO란 무엇인가?

 Linear Tape-Open(LTO)란 무엇인가? - Open (LTO)?

 

테이프 포맷 제품들에 새로운 접근방법은 테이프 백업 시장에서 자동화와 신뢰도, 확장성의 새로운 단계와 공개표준을 적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 LTO는 세계 스토리지 시장을 리드하는 IBM, HP, Seagate 3社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 LTO는 아래와 같이 강력한 이점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 성능율과 신뢰도, 확장성의 전례없던 발전된 단계와 오류없는 데이타의 교환
    • 진정한 멀티벤터의 적합과 가격절감, 가속화된 혁신

왜 선형 기술인가?
선형 포멧은 오랜시간 사용으로 스토리지 시장에서 증명되었다.
선형 기술의 기계적인 간소함은 저가의 유지비용과 내구성, 그리고 이동율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시간이 기초인 서보 부분에서의 강화, 하드웨어 데이타 압축, 최적화된 트랙 레이아웃의 그리고 고효율의 에러 수정 코드(ECC)는 용량과 성능을 최대화 한다.

왜 백업을 위해 데이프에 의존하는가?
전자상거래가 증가하면서, 데이타 저장소와 다른 데이타 집중 응용프로그램, 그리고 그 외 많은 데이타들을 더 빠르게 백업하고 저장해야 한다.

테이프는 여전히 기업의 데이타 보호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이타 저장을 위한 용량과 비용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다른 기술도 테이프의 고용량의 이점과 동시에 낮은 비용을 제공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테이프는 고객 요구에 폭넓게 대응한다.

  • 견줄데가 없는 테이프 백업 확장성은 광범위한 시스템 포맷을 제공합니다.
  • 현재의 운영환경에 쉽게 통합합니다.
  • 4가지 종류의 LTO 로드맵은 계속해서 사용자의 투자를 보호하도록 안내할 것 입니다.
  • 이동경로는 백업창을 감소하기 위해 최대 전송률을 증가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게다가, 용량은 다음에 이어지는 각 제품에 두배가 될것입니다.
    울트리움의 이동경로/로드맵 (영문)
  • LTO 울트리움 포맷은 뛰어난 투자보호를 제공합니다. 정확히 오픈 테이트 솔루션으로서, LTO 울트리움 포맷은 이미 리드하는 데이프 드라이브, 미디어, 그리고 자동화 회사로 부터 널리 보급된 산업 인수를 얻어왔고 3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기술을 보증해왔습니다.
  • 간소화한 제품 계획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빠른 순환시간을 의미합니다.
  • 협력 테스트는 LTO 울트리움 드라이브와 미디어 카트리지는 멀티밴더의 제품 사이에서 데이타 교환을 하기 위한 지침을 따를 것을 확신합니다.

 

IBM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 3582


주요 특징
  • 미드레인지 및 네트워크 테이프 스토리지 환경을 위한 용량, 성능 및 안정성 제공
  • 컴팩트한 4U 독립형 또는 랙 마운트 구성 제공
  • 특허를 취득한 다중 경로 아키텍처로 논리적 라이브러리 파티셔닝을 통해 구성 유연성 향상
  •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원격 관리 기능 제공
  • 널리 지원되는 LTO™(Linear Tape-Open™) 디자인 스펙 준수
  • 독점 기본 스위치 패브릭 2GB 광섬유 채널 LTO Ultrium 2 드라이브 제공

IBM TotalStorage™ Ul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 3582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 3582

오늘날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는 회사 핵심 자산인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액세스하고,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보관하고 필요할 때 검색하며, 이러한 모든 작업을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급 LTO(Linear Tape-Open) 기술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TotalStorage™ Ultrium 확장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범위의 백업, 아카이브 및 장애 복구 데이터 스토리지 필요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고급 기능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 3582는 드라이브당 최대 35MB/초인 기본 데이터 전송률(2:1 압축 시 70MB/초)의 IBM TotalStorage™ Utrium 2 테이프 드라이브를 2개까지 지원합니다. 새로운 IBM TotalStorage™ LTO Utrium 200GB 데이터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최대 200GB 기본 용량(2:1 압축 시 400GB)을 제공합니다. IBM TotalStorage™ Utrium 2 테이프 드라이브는 향상된 성능으로 제 1세대 Utrium 1 용량에서 원래의 용량 LTO Utrium 데이터 카트리지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 컴팩트한 4U의 3582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고급 기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새로운 다중 경로 아키텍처는 이기종 서버와 어플리케이션을 LTO 논리 라이브러리 파티션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582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에는 신속한 매체 검증 및 자원 명세를 위한 바코드 스캐너가 있습니다. 전면 패널의 LCD 디스플레이는 로컬로 라이브리러 상태를 편리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로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LTO I/O 확장 기능은 표준 1 카트리지 I/O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한 원격 관리 기능은 라이브러리 제어 및 구성을 제공합니다. AIX에서는 제어 경로 페일오버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지원
Tivoli®, Storage Manager 또는 기타 타사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의 테이프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여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왜 IBM LTO인가?

IBM LTO Ultrium 드라이브에는 최고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고급 다중 트랙 기록 기능, 뛰어난 MR(Magneto-resistive) 헤드 및 서보(servo) 시스템을 따르는 정교한 트랙이 결합되어 아주 높은 기록 정도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Ultrium 2 드라이브 향상에는 디지털 속도 일치, 전원 관리, 채널 교정 및 512 데이터 트랙 등이 포함됩니다. 오류 보정 코드(ECC) 기능은 데이터 무결성 지원에 큰 도움을 줍니다.
IBM은 완전한 서버 배열, 소프트웨어, 프린터 및 스토리지 장치를 포함한 IBM LTO Utrium 솔루션 투자를 통해 세계적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 3582 사양
모델 번호   23 카트리지, 1개의 I/O 슬롯이 있는 L23 기본 라이브러리
독립형 기능 코드   2200
랙 마운트 사양 코드   7003 랙 마운트 킷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고객 설치 장비입니다.
특성
테이프 드라이브 유형   IBM LTO Utrium 2
드라이브 수   최대 2
테이프 카트리지 수   24
카트리지당 용량1   압축 시 카트리지당 최대 400GB, 기본 200GB
압축 시 라이브러리당 최대 9.6TB, 기본 4.8TB
지속 데이터 전송률1   압축 시 최대 70MB/초, 기본 35MB/초
총 유지 데이터 전송률1   압축 시 6개 드라이브에서 최대 1482GB/시
매체 유형   IBM TotalStorage™ LTO Ultrium 200GB 데이터 카트리지(P/N 08L9870)
IBM TotalStorage™ LTO Universal 클리너 카트리지(P/N 35L2086)
크기(가로 세로 높이)   45.5cm x 65.4cm x 19.4cm
무게   30.3kg(2개의 드라이브)
보증기간   대부분의 국가에서 3년 CRU(Customer Replaceable Unit)
운영 환경
온도   10 - 38°C
상대 습도   20 ~ 80%(비응결)
소비 전력   100-240V AC, 50/60Hz(최대 구성)에서 1.500.6 amps
접속 장치 및 시스템 지원
IBM TotalStorage™ Ultrium 확장 테이프 라이브러리에는 LVD Ultra2/Wide 또는 Ultra 160 SCSI과 HVD Ultra SCSI 인터페이스가 있어 IBM eServer pSeries™, IBM eServeriSeries™, IBM eServer xSeries™, RS/6000®, RS/6000 SP, AS/400® 및 IBM Netfinity® 시스템, 비IBM 서버, 워크스테이션 및 개인용 컴퓨터에 3583 기본 스위치 패브릭 2GB 광채널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운영 체제 지원
AIX®; OS/400®, Windows NT®, Windows® 2000, Windows Server® 2003, Sun Solaris, HP-UX 및 Red Hat®과 SuSE Linux®에 대한 기본 장치 드라이버를 지원합니다.
1 2:1 압축 기준

 매체
IBM TotalStorage™ Utrium 테이프 라이브러리 3582의 매체는 IBM 시스템 유형 3589를 사용하여 구매하거나 IBM 담당자 또는 IBM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는 고객만족센터(080-023-8080)로 문의하십시오.

 자세한 정보
자세한 정보는 IBM 담당자 또는 IBM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문의하십시오. 

©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2003
IBM Systems Group 9000 S. Rita Road Tucson, AZ 85744 United States
Produced in the United States 
05-03
All Rights Reserved
IBM, AIX, AS/400, iSeries, Netfinity, OS/400, pSeries, RS/6000, 및 xSeries는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의 등록상표입니다.
Linear Tape-Open, LTO, LTO 로고, Utrium 및 Utrium 로고는 HP 및 IBM의 미국 상표입니다. Tivoli는 Tivoli Systems, Inc의 등록상표입니다. Windows 및 Windows NT는 미국 또는 기타 국가에서 사용되는 Microsoft Corporation의 등록상표입니다. 기타 회사, 제품 및 서비스 이름은 해당 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입니다.
기타 회사, 제품 및 서비스 이름은 해당 회사의 상표 또는 서비스표입니다. 
여기에서 IBM 제품 또는 서비스를 언급했다고 해서 해당 IBM 제품 또는 서비스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IBM 하드웨어 제품은 신규 부품만 사용하거나 신구 부품을 혼용하여 제작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드웨어 제품이 새로 설치되지 않고 이전에 설치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IBM 보증 조항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제품 데이터는 최초로 게시되는 때에는 정확하게 제공되지만 사전 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디자인 모델을 나타냅니다. 실제 제품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GB는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나타낼 때 10억 바이트와 동일합니다. 

G225-6852-02

[출처] LTO란 무엇인가?|작성자 jin31

'System > Stor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DLT와 LTO  (1) 2012.01.03
기업 스토리지의 열쇠. iSCSI SAN  (0) 2011.10.28
Posted by linuxism
,

데이터베이스 언어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용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의 통신 수단이다.

(1) 데이터베이스 언어의 종류

① 데이터 정의어(DDL; Data Definition Language)

데이터베이스 구조와 관계, 데이터베이스 이름, 데이터 항목, 키 값의 규정, 데이터형과 한계 규정, 데이터 액세스 방법 등을 규정


② 데이터 조작어(DML; Data Manipulation Language)

주프로그램에 내장되어 데이터베이스를 실질적으로 운영

질의어(Query Language) : 데이터베이스를 단말 사용자가 이용하도록 만든 언어로 자연어이며, 대화식 사용

데이터 부속 언어(Data Sublanguage) : 응용 프로그램과 DBMS를 연결하는 도구로 호스트 언어(Cobol, C 등)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 속에서 사용되는 명령어의 집합


③ 데이터 제어어(DCL; Data Control Language)

데이터베이스를 올바르게 공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규정이나 기법을 통하여 제어해야 함

데이터 제어어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보안, 데이터 무결성, 데이터 회복과 병행 수행을 제어할 수 있는 명령어 포함됨




(2) 상용화되는 데이터베이스 언어의 종류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언어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됨

IMS(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 계층적 데이터베이스 언어

DBTG(DataBase Task Group) : 데이터베이스 언어 협회(CODASYL)에서 개발한 네트워크형 데이터베이스 언어

TOTAL : 미국에서 개발된 네트워크형 데이터베이스 언어

dBASE : Ashton-Tate사에서 개발한 PC용 데이터베이스 언어

'DB > Comm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R()와 VARCHAR2() 차이  (0) 2012.02.13
TABLE의 key  (0) 2012.01.09
Table, Field, Record 관계  (0) 2011.12.20
SQL의 기원  (0) 2010.12.20
SQL 설명  (0) 2010.12.20
Posted by linuxism
,

HTTP1.0과 1.1 차이점

Web/Common 2011. 12. 29. 17:17

HTTP는 사용자에게 보다 좋은 Internet을 서비스하기 위해 제정이 되었다. 특히 사용자나 서버 모두에게 성능의 향상과 요구되는 시간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HTTP/1.0에서는 없거나 미약하여 HTTP/1.1에서 향상된 기능은 우선 지속적인 연결을 해 주는 persistent connection의 특징과 pipeline의 기능 및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이는 데이터의 압축방식과 proxy server와 cache의 사용을 둘 수 있다.

HTTP의 기본구조와 1.0의 문제점과 이를 1.1에서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서 살펴보자. HTTP는 기본적으로 MIME 형태로 이루어지며 request/response의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HTTP 1.0의 구조 및 문제점을 살펴보면, HTTP 1.0은 단순하게 open/operation/close의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단순하다. TCP connection당 하나의 URL만 fetch하며 매번의 request/response가 끝나면 연결이 끊기므로 매 번 필요할 때 마다 다시 연결을 해야 하므로 속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한번에 얻어서 가져올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제한되어 있다. 나아가 URL의 크기도 작다.

HTTP/1.0에서는 connection은 TCP의 open/close을 위한 flow의 제한으로 인해서 bandwidth가 적게 할당되어 연결된다. 그래서 congestion information의 손실로 인해서 disconnect가 될 수 있다. 계속되는 disconnection현상으로 인해서 한 서버에 계속에서 접속을 시도하게 되어서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결국에는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HTTP/1.1에서는 multiple request에 대한 처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즉, request가 많이 서버에 전달되면 서버에서는 serial하게 response을 해 주어 해결을 하고 있다. 즉, request/response가 pipeline의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HTTP/1.0에서는 client가 IP address와 서버가 1:1관계에 있다고 가정을 두고 있다. 그래서 request와 response는 직접 전달되고 있다고 인식한다. 하지만 HTTP/1.1에서는 하나의 IP address로 multiple web site를 지원이 가능하다. 즉 한 인터넷 주소로 여러 web site의 연결이 가능하다. 이때 client와 server는 Host request-header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이 header를 주고 받아야 한다.

HTTP/1.1은 HTTP의 Internet에서의 impact를 줄이고 HTTP를 Internet Protocol에 잘 적용이 되도록 해주고 빨리 수행이 되도록 cache를 두어 성능을 향상하고 있다. 그리고 HTTP/1.0과 호환이 가능하다. 과거의 HTTP/1.0에서는 request와 response 메시지 모두에 적용되며 메시지의 body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HTTP/1.0에서는 Date와 Pragma를 사용하는데 이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현재시간을 알려주고 cache를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method였으나 HTTP/1.1에서는 Pragma가 사용되지 않는다. 이 cache의 사용으로 인해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

즉 cache를 이용하여 어떻게 semantic하게 transparency를 제공하고 어느 적정한 수준이상의 cache가 사용되어 data가 저장되어 있는 경우 cache의 내용을 비워 주어야 한다. 이 과정은 reliable한 cache의 사용과 cache의 burst해지는 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그리고 HTTP/1.0에서는 주로 Last-Modified, 즉 Dates에만 의존해서 cache를 다루었지만 HTTP/1.1에서는 1.0에서 지원해 주는 기능 이외에 client에서 사용 가능한 미디어 타입을 명시하여 지원을 해 주고 있으며 또한 사용가능한 character set, 제공되는 encoding 방식과 인식 가능한 언어 등을 request header에 명시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cache의 내용이 적절한지의 여부를 판단하기위해 If-Match, If-None-Match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If-Range및 If-Unmodified-Since등을 비교하여 method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cache는 서버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불필요한 자료를 막거나 주의를 요하는 자료 등은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cache의 control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 특히 cache의 재사용을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proxy를 두어서 cache를 control하고 있다.

이때 물론 개인적인 data의 경우에는 이 proxy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 Max-Forwards를 두어서 거쳐 갈 수 있는 최대 proxy의 수를 제한할 수 있고, Proxy-Authentication을 두어 proxy server가 비공개인경우 사용자 인증을 위해 사용이 된다. Resource의 일부만을 받고 이어받기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 Range의 새로운 header가 추가 되었다.

이제 response의 header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HTTP/1.0에서는 location과 server및 WWW-Authenticate을 이용하고 있다. HTTP/1.1에서는 client에서 request를 보낸 이후 server에서 응답 메시지를 생성하기까지의 시간을 나타내는 age가 도입되었고, 만약 서버가 proxy server인 경우 사용자 인증을 요구하는 Proxy-Authenticate라는 헤더필드를 지원하고 있다. 그 이외에 Public, Retry-After, Warning 등의 정보가 추가되었다.

HTTP method는 우선 HTTP/1.0에서는 GET, HEAD, POST의 method가 사용되고 있는데 GET은 Request-URI에서 지정한 어떤 정보이든 Entity Body로 전달해 달라는 요청으로 이 Request-URI가 어떤 실행프로그램을 명시한 경우에는 이 프로그램의 실행결과를 전달하라는 의미이다. HAED의 경우는 Header의 정보만 요구하는 method이고 POST는 Request 메시지의 body에 포함된 자원을 Request-URI로 넘겨주는 경우 사용한다.

HTTP/1.1에서는 통신과 관련된 선택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OPTION의 method를 지원하고 있으며, Request 메시에 포함되어 있는 data를 지정한 Request-URI로 저장하기 위한 PUT을 두고 있다. 또 특정한 resource를 지우기 위해 DELETE를 두고 있으며 최종 destination까지의 Loopback을 테스트하기 위한 TRACE method가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HTTP/1.0에서 매번 필요시에만 connection을 open하고 close하는 기능을 해결하기 위해서 HTTP/1.1에서는 multiple connection을 open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몇몇 entity의 경우에는 그 길이를 모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chunked encoding을 도입하여서 해결하고 있다. 그리고 전송한 data를 압축해서 전달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서 전달하고자 하는 data의 양을 줄인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 HTTP/1.0에서 HTTP/1.1로의 성능적인 면과 시간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출처를 밝힙니다..

(출처 : 'HTTP/1.0의 문제점과 1.1에서 해결한 방식' - 네이버 지식iN)
집필자 : zion707  (2004-05-18 15:18)

'Web > Comm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 서비스(Web Service)  (0) 2012.01.16
Sun ONE  (0) 2012.01.13
HTTP  (0) 2011.12.29
[2012년, HTML5 혁명 온다] <상> 모바일 생태계 지각변동  (0) 2011.12.26
was vs webserver  (0) 2011.12.13
Posted by linuxi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