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혁신적인 차세대 운영시스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RHEL6) 발표
엔터프라이즈 IT 가상화 및 클라우드를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기반의 플랫폼 제공
 
2010년 11월 16일–오픈소스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레드햇(www.redhat.com)이 주요 운영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Red Hat Enterprise Linux 6, 이하 RHEL6)’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HEL6는 향후 새로운 10년을 위한 혁신적인 서버 OS로서, 상용 오픈소스 운영 환경을 위한 새로운 표준이 될 전망이다. 오늘날의 유연하고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된 RHEL6는 실제적인 가상화 및 클라우드 구축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3년 이상 레드햇과 파트너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결합된 RHEL6는 강력한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RHEL6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해야 하는 고객과 솔루션 프로바이더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RHEL6의 강화된 기능으로는 리소스 관리를 위한 커널 향상, RAS, 성능, 확장성, 가상화, 절전, 더욱 확장된 표준기반 개발 환경, 다양한 최신 서버 및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아울러 고객의 민첩성 향상, 비용 절감, IT 복잡성 완화를 실현하도록 설계되었다.  
 
RHEL6는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하는 유저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며, Microsoft Windows Server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을 제공한다. 오픈소스 컴퓨팅의 표준을 만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사설 및 공공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제공한다.
 
레드햇 제품 및 기술 총괄 부사장 폴 커미어(Paul Cormier)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지난 수 년간 많은 기업들이 선택하는 미션 크리티컬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브리티시 항공, 씨티, NTT와 같은 고객들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 참여했다” 고 밝히면서 “유연성, 기동성, 상호운영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 이번에 출시한 RHEL6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덧붙여 “RHEL6는 시장의 어떤 다른 제품들보다 더 개방적이고 안정적이며 종합적인 플랫폼이며, 차세대 가상화와 클라우드로 가려는 고객들에게 미래의 문을 열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RHEL6에는 수백 개의 최신 기술 사양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여타 제품에서 얻지 못했던 기술적 도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RHEL6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Ÿ   확장성이 뛰어난 최신 하드웨어 시스템으로 효율성 향상
Ÿ   호스트 및 게스트 환경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가상화 성능, 유연성, 보안
Ÿ   IT 시스템의 환경 영향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능 지원
Ÿ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구축에 이상적인 동시에 물리적, 가상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최신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게 한 리더십의 핵심은 인증된 하드웨어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로 이루어진 광범위한 생태계다. 레드햇의 목표는 고객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선택을 제공하는 것이며, 레드햇의 ‘Certify Once, Deploy Anywhere’ 모델은 소프트웨어 프로바이더와 고객들에게 뛰어난 구축 유연성을 제공한다. RHEL6는 또한 ‘Future Proof’로 설계되어 AMD, Cisco, Dell, Fujitsu, Hitachi, HP, IBM, Intel, NEC 등과 같은 파트너들의 기존 시스템 하드웨어 기능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향후의 새로운 시스템 기능들을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미국 씨티은행 관리이사인 모티 핀켈스타인(Motti Finkelstein)은 “우리는 물리적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확장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전략적으로 사용해 왔으며, RHEL6 베타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했다”며, “더욱 강력해진 보안, 성능, 전력 관리를 비롯한 RHEL6의 주요 기능을 통해 우리는 업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들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유연성과 높은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P 인프라스트럭처 서버 및 소프트웨어 사업부 부사장 스캇 패런드(Scott Farrand)는 “고객들은 모든 유형의 데이터센터 모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운영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며,  “프로라이언트 서버에 최적화된 RHEL6는 HP의 고객들이 통합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인프라 환경을 자동화하거나 확장 또는 가상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햇은 RHEL6와 함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들이 단 하나의 인증만으로 물리적, 가상화, 클라우드 등의 어떤 환경에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생태계(ecosystem) 지원 정책도 발표해,  ISV 파트너들이 유연하고 기동성 있는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Posted by linu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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