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지속적인 통합 CI(Continuous Integration) 툴인 Hudson을 사용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CI 서버는 보통 주기적인 빌드를 통해 품질관리와 향상을 목표로 사용되게 되는데... 요새(실제로는 작년말 즈음부터) Hudson 커뮤니티 내부에 이런저런 일이 많이 있었다.

Hudson은 2005년 2월7일 1.0 발표되었는데, 일본 출신의 개발자 Kohsuke Kawaguchi가 Sun에 재직할 당시 개발 되었었다.
(2010/4월 Sun 퇴사)
 
그런데, Sun이 Oracle에 인수된 이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Hudson이 배포되고 있던 java.net의 인프라의 문제로 인해 배포 사이트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논의가 Hudson 커뮤니티 내부에서 진행이 시작되었고, 그러던 중에 Oracle에서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에 Koshuke Kawaguchi를 제외하고 Oracle 직원으로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다.

그 후 Oracle에서 Hudson에 대한 상표권리를 주장하면서 논란이 정점에 이르더니...
결국 Hudson 커뮤니티에서 Hudson을 Jenkins CI로 개명에 이르게 되었다. http://jenkins-ci.org/ 
그럼 오늘은 Jenkins씨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바뀐 내막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고. 바뀐점이나 그런건 거의 없이 Hudson의 사용법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Hudson을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별 무리 없이 Jenkins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1. 다운로드 및 설치
  • http://mirrors.jenkins-ci.org/war/latest/jenkins.war 에서 jenkins.war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 설치는 바로 Hudson처럼 war파일을 실행 할 수도 있고, WAS에 배포하여 실행 할 수도 있다. 각자 기호에 맞게 설치하길 바란다.

2. 사용법은 Hudson과 동일하다.


출처 - http://blog.naver.com/palfuni?Redirect=Log&logNo=120154943540

[출처] Hudson의 계명 Jenkins|작성자 palf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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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2011/01/12 19:36

http://www.okjsp.pe.kr:8080/ 허드슨을 이용해서 사이트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SVN에 소스를 커밋하면 1시간마다 또는 즉시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1시간마다 테스트케이스를 돌리기 때문에 언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도구입니다.
관련해서 포스팅한 글도 조금 있지요. http://okjsp.tistory.com/tag/hudson

오늘 RSS를 통해서 본 것인데, 충격적이라 포스팅합니다.

허드슨은 http://hudson.dev.java.net 에서 오픈소스로 진화하고 있었는데, 이게 java.net을 떠나서 github로 둥지를 바꿨다고 합니다. http://www.infoq.com/news/2011/01/hudson-jenkins 
위 글에 따르면 oracle 관리 아래 java가 들어간 이후로 java.net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고, 이게 서비스를 마이너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Github로 이전했다네요.

예전엔 http://hudson-ci.org/ 와 화면이 같았었습니다.


Oracle had applied for the Hudson trademark on October 29th, when the developers were in progress of moving the code off to GitHub.

from: http://www.infoq.com/news/2011/01/hudson-jenkins 
프로젝트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오라클이 Hudson으로 상표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으악~ 이거 뭐... 영어사전의 모든 단어로 상표권을 만들 기세입니다.

이름을 바꾸지 않고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동이 가중되지 않도록 말이죠.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그냥 IBM이 Sun을 가져갔으면 더 발전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오라클은 나중에 영화나 미드 시리즈를 만들어도 흥행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쓰고 있네요. 파란만장 자바 이야기.

허드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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