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솔라리스 11 발표

오라클, 오라클 솔라리스 11 발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최적화, 암호화 처리속도 경쟁사 대비 4배 빨라

2011년 11월 14일 (월) 19:05:45 고수연 기자going@itdaily.kr

오라클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한 엔터프라이즈 운영 시스템인 오라클 솔라리스 11(Oracle Solaris 1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 레이어까지 포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센터(Oracle Enterprise Manager Ops Center)는 전사적 하드웨어, OS 및 가상화 자원의 중앙화된 종합 시스템 관리를 가능케 한다. 이 제품은 또한 OS 스타트업 및 역할기반 루트 접근 및 성능저하가 거의 없는 감사(auditing) 기능으로 클라우드와 전통적 형태의 데이터센터에 뛰어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의 빌트-인 암호화는 IBM AIX 암호화에 비해 처리속도가 약 4배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최적화된 공유 메모리 관리, I/O 향상, 통합된 자원 관리, 오프-로드 암호화 등이 연동되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Oracle Database 11g),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11g(Oracle Fusion Middleware 11g),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용성, 보안 및 관리성이 강화됐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이외에 스팍과 x86 시스템 플랫폼 상에서 1만1천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P2V 및 V2V 툴을 이용해 기존의 오라클 솔라리스 10 환경에서 11의 향상된 기능들이 활용가능한 오라클 솔라리스 10 존 환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총괄 부사장 존 파울러(John Fowler)는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이르는 빌트-인 가상화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를 위한 운영체제이다. 새로운 솔라리스 11은 오라클과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돼 고객의 데이터센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전통적인 기업 컴퓨팅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위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솔루션을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오는 1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발표된 최신 솔루션들을 업데이트하는 자리로, 오라클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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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11` 7년만에 새 버전 발표

오라클 "빌트인 가상화 제공 첫 클라우드 운영체제"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1-11-14 20:11

[2011년 11월 15일자 11면 기사]

오라클이 `솔라리스 11'을 배포했다. 솔라리스 10이 나온지 7년만에 발표되는 것으로 오라클의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후 첫 버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라클은 14일 솔라리스 11을 발표하면서 `프라이빗,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는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운영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존 파울러 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총괄부사장은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이르는 빌트인 가상화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를 위한 운영체제"라며 "오라클과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고루 최적화 돼 고객의 데이터센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전통적인 기업 컴퓨팅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위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오라클에 따르면, 솔라리스 11은 오라클 VM 서버 가상화에 엔지니어드 돼 유연한 구축과 안정적인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또 오라클 솔라리스 존(Zone) 가상화가 단일 시스템 노드에서 수백개의 존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 메모리와 네트워크, CPU, 스토리지 자원에 대한 인위적인 제한이 없는 환경에서 VM웨어 솔루션에 비해 15배 적은 오버헤드를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또 오라클 솔라리스 ZFS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가상화 환경에서 스토리지 요구량을 10배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오라클 솔라리스 11의 빌트인 암호화가 IBM AIX 암호화에 비해 4배 앞선 처리속도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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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솔라리스 11’ OS 공개…IBM 유닉스와 성능경쟁 예고

2011년 11월 14일 14:57:24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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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e.com)은  자사의 운영 시스템인 ‘솔라리스 11(Oracle Solaris 11)’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특히  빌트-인(Built-in)  가상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솔라리스 11은 운영체제(OS)와 물리적 하드웨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 레이어까지 포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OS 스타트업 및 역할 기반 루트 접근 및 성능저하가 거의 없는 감사(auditing) 기능이 내장돼 클라우드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모두에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의 빌트-인 암호화는 IBM 유닉스 운영체제인 AIX 암호화에 비해 4배 앞선 처리속도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최적화된 공유 메모리 관리, I/O 향상, 통합된 자원 관리, 오프-로드 암호화 등이 연동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과 퓨전 미들웨어 11g,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용성, 보안 및 관리성을 향상하도록 설계됐다.

향상된 ZFS기능을 통해 장애에 안전한 부팅 환경, 롤-백(Roll-back), 4배 빠른 업그레이드와 2.5배 빨라진 리부팅 속도를 제공해 클라우드 운영 환경 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오라클 측은 "솔라리스 11은 스팍과 x86 시스템 플랫폼 상에서 1만 1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최적화돼 있다"며 "특히 P2V 및 V2V 툴을 이용해 기존의 오라클 솔라리스 10 환경에서 11의 향상된 기능들을 활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라리스의 새 버전은 이미 다양한 업계의 700개 이상의 기업의 운영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X2-2 및 X2-8 시스템 및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에 설치됐다.

새로운 오라클 솔라리스 11 트레이닝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는 버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총괄 존 파울러 부사장은 “솔라리스 11은 지난 10년 간의 업데이트 중 가장 중요한 발전을 이룬 릴리즈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이르는 빌트-인 가상화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를 위한 운영체제”라며 “전통적인 기업 컴퓨팅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위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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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최적화하는 ‘솔라리스 11’ 발표

2011년 11월 14일 (월) 10:39:00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오라클(www.oracle.com)은 자사의 유닉스 플랫폼 OS 최신버전 ‘솔라리스 1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솔라리스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 할 수 으며, 네트워크·스토리지 자원 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오버헤드 없는 빌트 인 가상화를 지원한다. 솔라리스 11은 오라클 VM 서버 가상화에 엔지니어드돼 유연한 구축과 안정적인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존 가상화는 단일 시스템 노드에서 수백개의 존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때 메모리와 네트워크, CPU 및 스토리지 자원에 대한 인위적인 제한이 없는 환경에서 VM웨어 솔루션에 비해 15배 적은 오버헤드를 발생시킨다. 새로운 통합 네트워크 가상화는 단일 OS 인스턴스 상에서 극대화된 확장성과 대역폭,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우수한 성능을 보장하고 데이터 센터의 운영비 절감을 돕는다. 이와함께 솔라리스 11은 운영체제와 물리적 하드웨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 레이어까지 포괄적인 관리를 제공하며, 솔라리스 ZFS를 통해 데이터·스토리지 관리를 간소화한다.  또한 OS 스타트업 및 역할기반 루트 접근 및 성능저하가 거의 없는 감사(auditing) 기능으로 클라우드와 전통적 형태의 데이터센터 모두에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솔라리스 11은 최적화된 공유 메모리 관리, IO 향상, 통합된 자원 관리, 오프-로드 암호화 등이 연동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11g,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용성, 보안 및 관리성을 향상하도록 엔지니어드 됐다. 존 파울러(John Fowler)는 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지난 10년간의 업데이트 중 가장 중요한 발전을 이룬 릴리즈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이르는 빌트-인 가상화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를 위한 운영체제이다. 새로운 솔라리스 11은 오라클과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고루 최적화 돼 고객의 데이터센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전통적인 기업 컴퓨팅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위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