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uCloudbiz 로드 밸런싱 방식


두 가지 방식의 로드 밸런싱 방식을 제공하며 방식에 따라 무료/유료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다~



1.     RVM 방식(무료)



A.     동작 방식

-       RVM이 하나의 공인 IP에 포트 포워딩이 설정 되어 있는 VM들에게 알고리즘에 따라 부하 분산

-       지원 알고리즘

. Round robin: 순차적으로 순환 하여 로드 밸런싱 하는 방식



. Least Connection: Active 연결이 가장 적은 VM에 연결하여 로드 밸런싱 하는 방식



. Hashing: client의 Source IP 정보 및 Source IP + Port정보를 바탕으로 hash한 결과에 의해 load balancing하는 방식

B.      특징

-       RVM 자체에서 포트 포워딩 및 로드 밸런싱을 동시에 구현

C.      장점

-       별도의 추가적인 장치 없이 로드벨런싱 동작 가능

D.     단점

-       RVM 자체에서 포트 포워딩 과 로드 밸런싱을 동시에 수행하여 Bottle neck 발생 가능

-       Bottle neck 발생우려에 따라 로드 밸런싱 대상 VM이 많아 질수록 성능 저하 가능성 존재

 

2.     VPX 활용 방식(유료)



A.     동작 방식

-       RVM의 로드 밸런싱 역할을 VPX라는 장비가 대신 수행하여 VM들에게 알고리즘에 따라 부하 분산

-       지원 알고리즘

. RVM 방식과 동일

B.      특징

-       RVM의 로드 밸런싱 역할을 대신하여 Bottle neck 해소

C.      장점

-       로드 밸런싱 성능 비약적으로 향상

D.     단점

-       추가 장비 투입에 따른 비용 발생

-       로드 밸런싱 성능이 향상 되었지만 여전히 Bottle neck 존재

. 물리장비 투입에 따른 해결책으로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님

 

 

 

AWS  KT uCloudbiz 로드 밸런싱 비교

 

AWS의 로드 밸런서 자체가 경우 스케일 업/아웃이 가능하여 로드 밸런서 내 VM 수 증가에 따른 Bottle neck을 해소하였지만 KT uCloudbiz의 경우 RVM 단일 방식은 포트 포워딩과 로드 밸런싱 작업을 단일 RVM 내에서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Bottle Neck 뿐만 아니라 포트 포워딩 작업 수행에 따라 성능 저하는 더욱 심화 되며 VPX의 경우 로드 밸런싱 기능을 VPX가 담당하여 성능 저하의 이슈를 줄여 줄 수 있으나 성능 저하가 발생되는 VM 개수의 범위를 좀 더 넓혀 줬을 뿐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려움.

 

위와 같은 문제들로 인해 오토스케일링 기능이 적용 되어 VM 수가 늘어 나더라도 비효율적인 로드 밸런싱 때문에 늘어난 VM 수에 성능 증가 효과를 볼 수 없는 상황이 KT uCloudbiz 에서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음.

 

즉, AWS의 경우 트래픽 증가에 따라 오토스케일링 적용 시 VM 수 증가 및 로드 밸런서가 동시에 증가되어 성능 증가의 극대화를 할 수 있지만 KT uCloudbiz의 경우 오토스케일링이 적용 되어 VM 수가 늘어나더라도 하나의 로드 밸런서에 묶인 VM의 수가 많아 질수록 VM 증가 대비 성능 증대 효과 볼 수 없을 확률이 매우 높음.

 

AWS 로드 밸런서의 단점으로는 로드 밸런서의 자동 확장 기능 구현을 위해 로드 밸런서에 대한 접근을 도메인으로만 가능하게 구현 하였기 때문에 고정 IP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방화벽 작업 등) ELB를 적용 하기 어렵다.


출처 - http://blog.daum.net/kth_cloud_pl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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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nu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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