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렇게 코드를 만들었고, 이것을 javadoc.exe를 사용해 문서로 뽑아낸다. 그런데, 터미널 열어서 뽑아내기는 귀찮으니까 이클립스의 기능을 이용한다.

팝업메뉴의 내보내기(Export)를 하면,

Javadoc으로 내보내기를 선택해주면,

Javadoc command 항목이라던지 나머진 방치. 내보내기 마법사를 시작할 때 부터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시작해서 프로젝트가 선택되어있으니 이것도 냅두고.

출력할 내용 선택. 떠먹여주는데 그냥 얌전히 받아먹자.

이건 뭔가 세부 설정을 더 한다는 것 같은데, 다른 건 모르겠고 JDK1.6으로 개발하면서 JRE도 그거니까 JRE source compatibility만 1.6으로 수정해주는 정도로 끝내자. 차분히 Finish 누지르기.

자, 결과를 보자.

꽝. 이건 꽝이다. 한글이 깨진다. 한글 깨진다고 영어로 문서를 만들 수야 없는 노릇. 후... 한숨 한 번 내쉬어주고, 검색부터 시작해보자.검색어는 가볍게 [이클립스 javadoc 한글] 정도면 나와준다.

VM options

-locale ko_KR -encoding UTF-8 -charset UTF-8 -docencoding UTF-8

야~ 나 참 친절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좋으라고 캡쳐까지 하는데 복사해서 붙여넣기 좋으라고 텍스트로 써준다.

검색 결과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한다. 믿어보자.

뭔가 에러메시지가 쏟아진다. 대체 왜!!!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음... 혹시?!

휴... 인코딩 설정을 바꿔두는 걸 잊었다. 깨끗이 새로 시작한다고 기존 프로젝트를 날리고 새로 시작했는데 설정을 바꾸질 않은 것. 설정은 잘 챙기자. 이런 인코딩 같은 걸 안챙기면 바로 야근을 유발하는 맹독성 산업폐기물로 이어진다. 이런 삽질을 보며 위안을 얻는 당신! 그렇다면 인코딩은 닥치고 UTF-8이다. 그럼 다시 Javadoc으로 출력 시도.

한글 출력 잘된다.

처음 자바 배울 땐 Javadoc 만들어놓으면 좋다고 해서 몇 번 시도했었지만 번번이 무슨 설정 파일을 입력하라는데 그게 뭔지 몰라 좌절했었다. 세상 참 좋아졌구나. =_=)

저 rt.jar를 선택해주면 파라미터 등에서 java.lang.String으로 나오던 것이 String으로 나온다.

이렇게.

 

출처 - http://blog.lul.k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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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nu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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