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Web/Common 2012. 2. 5. 16:50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사이트가 올바르게 설계되어 개발되고 편집되어 있을 때 모든 사용자들은 정보와 기능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다.

웹 접근성에는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하여야 한다:

[편집]웹 브라우징에 쓰이는 보조공학

웹 브라우징을 할 수 있게 하거나 도움을 주는 등을 목적으로 보조공학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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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

최근에 웹접근성때문에 

퍼블리셔 직군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코딩외에도 접근성을 지키는 마크업과 스크립트 css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디자이너에게는 벅찬 일이겠지요.

특히 관공서는 웹접근성 부분에 민감합니다. 잘지키게 되면 공무원들이 보너스도 받아요.ㅋ 

그래서 수요가 생긴것입니다.

그리고 대형 웹에이전시는 당연히 분업화가 이루어지기때문에

좋은 디자인을 산출해 내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에게 코딩까지 하라고 하기에는 업무가 과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무슨 코딩을 합니까 css를 이용한 코딩을 할줄아는 개발자가 얼마나 있다고 (크로스브라우징 포함) , 디자이너도 css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크로스브라우징 포함)  요샌 테이블코딩하지도 않는데...


웹표준, 웹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 CSS, 마크업설계,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돔스크립트

이런 부분을 퍼블리셔가 담당합니다.

그러나 웹접근성2.0기준에 보면 디자이너도 명도규정때문에 그부분을 알고 작업해야 하며,

개발자들도 개발할때 (개발지식은 제가 모릅니다) 접근성 부분은 알고있어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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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script 란 무엇일까요?

웹 표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지금 웹문서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기술 중 하나라고 이해하시면 쉽게 와 닿으실 겁니다. 보통 웹문서(Document)를 구성하는 기본 골격은 html/xhtml이 이룹니다. 그 위에 외부 스타일시트(CSS: Cascading Style Sheet)가 골격에 살을 붙이는 디자인 파트의 영역을 이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웹 문서에 동적인 컨테츠 및 구현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DOM(Document Object Model) Script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돔’이라는 말로 인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자바스크립트’라고 말씀드리면 보다 쉽게 이해되시겠죠. 즉, 결론은 “웹 표준을 준수한 자바스크립트” 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왜?! DOMscript를 알아야 할까요?

웹이 태생하고 암흑시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웹 브라우저 전쟁”이라고 불렀죠. 그 렇습니다. 넷스케이프(Netscape_사의 네비게이터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간의 격돌이었죠. 웹에 표준이 없던 시절……. 양 사는 서로의 브라우저에서만 제공되는 메서드(Method)등을 양산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웹 관련 종사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충을 겪게 되었던 것이죠. 물론, 지금의 시대는 웹 표준시대로 이 같은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표준안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W3C에서 제정된 표준안을 준수한 DOM(문서객체모델)을 지키는 자바스크립트의 탄생인 것이죠.

표 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당금의 시장에 표준을 준수한 자바스크립트 개발은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Cross-OS(Operation System), Cross-Browsing을 통한 시장 저변확대가 기대되니 말입니다. “웹 표준을 준수한 문서를 제작 한다.” “하지만 그것은 정적인 문서일 뿐, 동적인 연동 고려를 위해서는 돔 스크립트를 필요로 한다.” 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웹 퍼블리셔(web Publisher)?! 그게 뭐지?

퍼 블리셔는 웹 관련 종사자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코더(Coder)를 높이는 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유는 퍼블리셔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수행하는 인력은 코더와 비교되어 분류,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퍼블리셔의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이유는 웹 표준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브라우저간의 문제점 구조화의 분석을 통한 소스의 최적화 등 디자인에서 개발로 넘어가기 전 디자이너의 의도에 맞게!, 개발 쪽의 의도에 맞게! 이슈를 최소화하여 작업에 보다 쉽고 관리가 용이하게 해주는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이 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가 바로 W3C에서 주창하는 “웹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웹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단순히 기존의 Table 코딩에서 DIV 코딩으로 변화한 것이 아닌, 보다 전문적인 직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퍼블리셔가 갖추어야 할 요건이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웹 퍼블리셔(web Publisher)역할은 알았는데? 영역은?

코 더의 역할을 벗어나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의견을 반영하고 접근성 및 표준을 순수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포지션(Position)에 위치한 것이 퍼블리셔라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퍼블리셔의 영역은 [표준과 접근성]이 주된 일이기 때문에 디자인 영역과는 90% 이상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100% 디자인과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큰 유동적인 페이지는 디자이너의 합의하에 조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Flash 등을 활용한 비 접근성적인 디자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충분히 퍼블리셔는 커버의 역할이 가능합니다. Flash 쪽에서 로딩(Loading) 완료시, 일정 값(value)을 스크립트(Script)로 주고, 그것이 확인되면 Flash를 호출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이미지(image)로 처리하게 도와주면 되는 것이죠. 결론은 표준 작업시 특정 이슈에 고나한 것은 디자인 쪽과 조율을 하되 그 이상은 관여하지 않는 것이 디자인 영역에 대한 퍼블리셔의 영역입니다.

그 럼 개발영역에 대한 퍼블리셔의 영역은 무엇일까요? 개발자와 일하는 퍼블리셔가 고려해야될 상황은 웹 표준 및 DocType을 인지하지 못한 개발자와 작업하는 경우입니다. 퍼블리셔는 개발 도중 이거 안 되고, 저거 안 되고 하는 것보다 미리 간단한 WSG를 만들어 개발자에게 배포/교육 후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미리에 방지하는 것이죠.

예를들어 스크립트 부분에서 IE, FF, Safari 등 특정 스크립트만 인식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태그(Tag) 사용법 등을 미리 선정하여 문제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여지껏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퍼블리셔는 서포터의 역할을 수반하는 직종이다.”라고 볼 수 있겠죠. 즉 이거 아냐, 저거 아냐가 아니고 최대한 디자인을 살린! 최대한 개발 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퍼블리셔의 영역인 것입니다.


퍼블리셔가 디자이너에게_

“가능한 서포트 해드릴 테니 마음껏 디자인 하세요. 정 안되면 말씀드릴게요. ^-^ ”


퍼블리셔가 개발자에게_

“일단 저희가 준 WSG를 최대한 참고하시고, 개발 완료시점 때 미팅을 하면서 변경하죠.”


그렇습니다. 최고의 퍼블리셔는 틀이 아닌, 두 개의 직종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주는 서포터인 것입니다.

 

 

 

- 정리 by yamoo9

  <참고> DOM스크립트(에이콘출판사), 서정민님의 웹 퍼블리셔에 대한 글.


출처 -  http://yamoo9.blog.me/1100323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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